장수군 산서면 오산권역 도.농 교류센터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업비 66억원 중 6억 7천 만원을 투입, 연면적 267㎡로 전통의 멋을 살린 1층 한식기와 건물로 조성된다.
시행처인 한국농촌공사 무진장지사는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받고 여려차례의 주민회의와 선진지견학을 통해 운영관리가 쉽고 주변 환경과도 잘 조화되는 건축물로 설계를 위해 노력했으며 이는 오산권역을 방문하는 외부인들의 방문자센터, 권역주민들의 교육장 및 결혼식, 회갑연 등의 행사장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현재 8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도.농교류센터가 완공되면 오산권역 뿐만 아니라, 산서면의 도.농교류의 중심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수=유일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