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추진하는 3대 시민운동 관련단체가 중심이 된 이날 행사에서 임희석 손수레봉사단 회장 등 5명은, 시민운동 추진과정에서 느끼고 체험한 솔직한 얘기를 털어 놓고 발전적 방안을 논의했다.
3대 시민운동 실천 결의문 낭독을 통해 시민 모두가 천년 전주의 주인공으로 적극적인 시민운동을 통해 자존심을 지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33개 동 대표 등 50명을 선발해 퀴즈대회를 개최, 장원에게는 어서화와 사모관대를 착용하는 장원급제 유가행렬도 시연했다.
/한민희기자 m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