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는  11월 30 일 까지를 교통질서 문란행위 집중 계도․단속 기간으로 설정하여 흐트러진 교통질서의식을   바로잡아 양심적인 운전자가 존중받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 시키기로 하고 집중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교통질서 문란행위 단속 대상인 이륜차 무질서 운행을 바로잡기    위해 “이륜차 안전모는 생명모”라는 홍보 스티커 1,000매를 제작  외근 활동 시 오토바이 안전모 등에 부착 하는 등 이륜차 배달업소 및  이륜차 운전자들에게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홍보 스티커는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거부감이 들지 않고 친근감이    들 수 있도록 경찰관이 안전모를 착용한 케릭터를 도안하여 안전모를     착용토록 메시지를 전달, 공감대와 동참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백순상 서장은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여 이륜차의 운행문화가 개선되어 교통질서 문란행위가 추방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준법 안전운전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수=유일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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