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지난 2일 한국투명성기구 광주·전남본부 정환담 상임대표를 초청,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정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한국사회의 부정부패를 없애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이 이를 멀리하고 타협하지 않는 풍토를 먼저 조성해야 한다”며 “깨끗한 전주를 만드는데 시 공무원들이 청렴의 기수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희기자 mh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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