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노벨 화학상은 미 매사추세츠주 우즈 홀의 해양생물학연구소의 일본인 시모무라 오사무(下村脩.80)와 뉴욕 콜럼비아 대학의 마틴 찰피(61) 교수, 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 캠퍼스의 로저 치엔(56) 등 3명이 공동 수상했다고 스웨덴 노벨상위원회가 8일 밝혔다.

이들 3명은 형광단백질(green fluorescent protein, GFP)을 발견·개발한 공로로 화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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