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 제철 상품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9일 이마트 전주점은 가을철 별미로 햇꽃게 산지직송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해안에서 갓 잡아 올린 살이 꽉 찬 활꽃게를 100g당 930원에 판매한다.

또 주부생필품 500품목에 대한 할인 행사와 1개당 500원~600원의 햇사과 직송전도 갖는다.

2등급 이상 한우국거리는 100g당 1천740원에, 청정원 순창고추장은 3.2kg에 300g을 얹어 1만3천5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오뚜기 제품 특별가격전도 열려, 해당 상품을 990원의 균일가로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고 말했다.

/손성준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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