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굴지의 영화사인 ‘워너 브러더스 픽처스’ 세계 로케이션 책임자 빌 바울링이 9일 송하진 시장을 방문, 국제적 영화촬영지로서 전주의 가능성을 철저히 따졌다.

빌 바울링은 지난 7일 경기전, 전주한옥마을 투어를 시작으로 부안 내소사, 군산 새만금 등지를 돌며 로케이션 자료 수집과 더불어 전통 소리 및 전주비빔밥 등 우리 고유의 음식문화를 체험했다.

/한민희기자 mh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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