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김영일) 직원들이 근무 중 사고로 인한 장애와 난치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동료를 돕기 위한 모금운동인 ‘천원의 사랑’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번 모금은 오는 21일 제63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전북지방청에서 실시된 모금운동의 일환으로 고창서 전 직원들도 동참하기로 결의한 것이다.

천원의 사랑 모금함은 4권역 중 3권역인 남원경찰서를 시작으로 순창, 정읍 경찰서를 거쳐 마지막으로 고창경찰서로 전달된 것으로 이 성금은 전북경찰청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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