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성, ‘한국토지공사법안’ 발의 반대 성명 국회 입력 2008.10.13 17:18 기자명 김일현 kheins@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국회 최규성 의원(민주당 김제완주)은 13일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가 발의키로 한 ‘한국토지공사법안’과 관련, “혁신도시 대책이 없는 통합 추진은 결코 있을 수 없다”는 내용의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최 의원은 이날 주공토공 통폐합을 위한 한국토지공사법안에 대해 혁신도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 뒤 주공토공 통폐합을 추진해야 한다면서 이 같이 주장했다. 최 의원은 “혁신도시 대책이 없는 통폐합은 안 된다고 수차 정부에 강조해 왔는데, 이 같은 의원들의 반대를 피해가기 위해 홍준표 대표가 의원입법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혁신도시 대책 마련이 먼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김일현 kheins@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회 최규성 의원(민주당 김제완주)은 13일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가 발의키로 한 ‘한국토지공사법안’과 관련, “혁신도시 대책이 없는 통합 추진은 결코 있을 수 없다”는 내용의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최 의원은 이날 주공토공 통폐합을 위한 한국토지공사법안에 대해 혁신도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 뒤 주공토공 통폐합을 추진해야 한다면서 이 같이 주장했다. 최 의원은 “혁신도시 대책이 없는 통폐합은 안 된다고 수차 정부에 강조해 왔는데, 이 같은 의원들의 반대를 피해가기 위해 홍준표 대표가 의원입법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혁신도시 대책 마련이 먼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