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서장은 전의경들에게 “항상 희망과 꿈을 가지고 현재에 만족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동료들을 사랑하면 즐겁고 행복한 군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다”라고 강조하였고, 또한 대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 적극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경 한동훈은 “음악을 들으며, 다과를 갖는 등 아주 특별하고 편안한 멋진 간담회였으며, 앞으로 고창서는 1건의 자체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대원들이 서로 노력하도록 의지를 갖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