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살리는 발효’를 주제로 오는27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손욱 발효식품엑스포 조직위원장을 비롯 김완주 도지사, 김희수 도의회의장, 박규선 도교육위원회의장, 김영식 국립중앙과학관장, 문면호 산업경제위원장, 황의영 농협전북지역본부장, 도의원, 시군의원, 관계기관장 및 해외바이어 등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손욱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는 지난5년간의 축적된 역량을 되돌아보고 미래식품산업의 비전을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생활의 핵심 트렌드로 발전하고 있는 발효식품을 문화와 과학 영역으로 확장해 세계최고의 발효전문엑스포로 나가는 초석을 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완수기자 kws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