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와 전주정보영상진흥원이 지역 IT 및 CT기업들의 해외 영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해외 6개국 세일즈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29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 5월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중국 등 동남아 지역에서 벤처기업들로 구성된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한 뒤 11월 일본과 12월 영국 런던 등지에서 현지 기업들과 마케팅 교류와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7월 문을 연 글로벌 CIT센터가 본격 가동되면서 지역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 지원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민희기자 mh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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