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교육청은 11월의 친절공무원에 교육지원과 백종엽(34)씨와 과학정보교육과 김현옥(여 37)씨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또 임실지역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이버투표결과 임실고 송지택(39)씨와 임실교육청 신혜정(여 31세)가 11월의 황금배지 주인공이 됐다.

이 달의 친절공무원 주인공인 교육지원과 백종엽씨는 능동적인 일 처리로 방문고객들에게 친절 이미지를 심어준 점이, 과학정보교육과 김현옥씨는 교육수요자의 민원 만족도를 높인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임실지역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임실고 송지택씨는 학습 기자재의 철저한 관리로 원활한 학습활동을 지원한 점이, 임실교육청 신혜정씨는 성실한 업무자세로 기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들은 3일 도 교육청 청원조회에서 교육감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친절공무원을 상징하는 도 교육청 심벌마크(배지)를 받게 된다.

/신정관기자 jk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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