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집행위원장 민병록)는 16일까지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 중단기 스태프 16명을 모집한다.

이를 위해 2005년부터 운영해왔던 ‘영화제 실무아카데미’는 종반에 접어들었으며 ‘비주류영화의 관객개발운동과 커뮤니티시네마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서울 아트시네마 김성욱 프로그래머의 강의와 ‘독립영화 홍보, 마케팅 실무’라는 주제로 영화사 진진 기획·마케팅 장선영 팀장의 강의 총 2회 등을 남겨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22일에는 소규모 영화제를 열 계획이다.

(063-288-5433)   전주문화재단(이사장 장명수)은 ‘2008 전주예술인 & 전주출향 예술인 인명록’ 발간 용역업체 입찰 참가신청서를 7일까지 접수한다.

용역기간은 11월 중순부터 12월 말로 기초금액은 800만원 이내. 전주소재 업체이며 마땅한 자격조건을 갖추면 참여가능하다.

관심있는 업체는 참가신청서와 제안서 5부, 디자인 시안 5부, 가격제안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납품실적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063-283-9226) /김영애기자 young@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 ‘만만한 영상제’ 개최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소장 장낙인)는 7~8일 메가박스전주점에서 ‘만만한 영상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상제는 ‘아직, 할 말이 많다’는 슬로건으로 ‘나+너+우리의 이야기’·‘말로는 못다 할 이야기, 이주여성 특집’·‘장애IN이야기, 장애인 특집’ 등 총 3섹션으로 편성된다.

개막작으로는 어르신동아리 ‘활력청춘’의 영화 ‘영혼의 감기약’과 자림학교 미디어반의 ‘나는 ㅁ가 좋아요+사진 읽어주는 아이들’, 이주여성의 ‘나의 이야기+나의 한국생활 이야기’, 장애인의 ‘장애IN소리’가 상영될 예정이다.

(063-282-7942) /김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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