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4-H연합회는 4-H회의 경진대회, 학생부분 전통민속문화경진대회 4-H인의 밤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그 외에도 최우수상1분야, 우수상3분야, 장려상1분야에서 고른 분야에서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고창군4-H연합회 조용채 총무와 고창고 송요철 학생이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시상했으며, 강호항공고 염택선 지도교사는 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고창군 4-H연합회 정기선회장은 4-H 모든 회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이며 경진대회를 성공리에 마무리 해 준 고창군 4-H연합회 680여명의 회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점점 더 어려워지는 농업∙농촌이지만 꿈과 희망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는 지역의 젊은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