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낙표 무주군수가 지난 10일 열린 월요간부회의에서 분야별 추진 중인 사업의 마무리와 경기 극복위해 최선의 노력을 당부했다.

홍 군수는 “행정에서 뚝심 있게 역할을 다해줘야 지역이 비로소 안정을 찾을 수 있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우리 지역과 주민들을 살릴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를 심도 있게 고민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홍 군수는 “계속해서 민원이 제기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원인을 규명해 누수를 막으라”며 “주민들의 불만을 쌓는 일은 결국 행정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린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고 덧붙여 주위를 환기시켰다.

한편, 각종 대회 유치와 관광객 유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이와 연계한 소득을 창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것을 주문했다이외에도 행정사무감사 대비와 더불어 동절기 설해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과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진심어린 배려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무주=장영지기자 jyj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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