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선급금 조기 지급 등 건설업계 지원 경제일반 입력 2008.11.17 17:42 기자명 손성준 ssj@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토공 전북본부는 17일 금융시장 불안과 원자재 가격 급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의 위기 극복을 위해 선급금 조기 지급 등 지원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토공은 선급금 조기지급과 함께 원자재가 상승 부담을 고려, 지급 한도율도 최대 3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또 보상착수 지구에 대한 부지조성 공사도 조기 발주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증액하기로 했다.토공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민간사업자 토지매입도 추가 매입이 가능하도록 한도를 증액하기로 했다”며 “이번 지원방안이 건설업계의 위기타개를 위한 유동성 향상과 경제살리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손성준기자 ssj@ 손성준 ssj@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토공 전북본부는 17일 금융시장 불안과 원자재 가격 급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의 위기 극복을 위해 선급금 조기 지급 등 지원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토공은 선급금 조기지급과 함께 원자재가 상승 부담을 고려, 지급 한도율도 최대 3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또 보상착수 지구에 대한 부지조성 공사도 조기 발주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증액하기로 했다.토공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민간사업자 토지매입도 추가 매입이 가능하도록 한도를 증액하기로 했다”며 “이번 지원방안이 건설업계의 위기타개를 위한 유동성 향상과 경제살리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손성준기자 s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