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황의영)은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수도권 대형유통점인 농협하나로클럽 수원점에서 ‘전북 농특산물 특별 판매전’ 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전에서는 전북의 우수농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 판매하기 위해 시군별 특화 농·특산품인 전주완주(감식초), 무주(사과), 임실(고추), 고창(배추, 무), 부안(배추, 무), 김제(쌀, 감자), 군산(쌀), 익산(고구마, 토마토) 등을 시식 및 사은행사와 더불어 특판전을 실시해 2억여원을 실적을 거두는 등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정신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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