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환율 급등·개성관광 중단 33P 추락…970선으로 밀려
코스피, 환율 급등·개성관광 중단 33P 추락…970선으로 밀려
  • 전북중앙
  • 승인 2008.11.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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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프로그램 매도 물량이 쏱아지면서 3%이상 하락마감했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3.59포인트(3.35%) 급락한 970.59로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도 5.62포인트(1.94%) 떨어진 284.50로 마쳤다.

이날 장중 1010선까지 회복하기도 했지만 외국인이 매도 우위로 돌아섰고 프로그램 매물이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970선으로 주저앉았다.

장막판 연기금이 매물을 늘이면서 하락폭을 키웠다.

이날 외국인은 847억 원을 순매도했고, 기관도 514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특히 프로그램이 2224억 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면서 부담으로 작용했다.

개인만 1300억 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장중 미국 FRB가 씨티그룹에 200억 달러의 유동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지만 국내에서 환율이 1500원선을 넘어섰고 북한의 개성관광 중단조치도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업종별로는 의약업종이 소폭 상승마감 했을 뿐 전업종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기계업종과 운수장비업종이 7%대의 하락세를 나타냈고, 건설업종도 6%대의 두드러진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현대차가 12.85% 급락했고, 현대모비스와 LG디스플레이도 각각 11.56%, 10.55% 급락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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