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시모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대체의학대학에 신설된 간호학과로 5명 모집에 136명이 지원해 2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물리치료학과는 7명 모집에 65명이 지원해 9.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사범대학의 경우 7개 학과의 평균경쟁률이 7.3대 1로 수학교육과가 4명 모집에 43명이 지원해 10.75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영어교육과가 9.2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하지만 전체 경쟁률은 지난해 2.23대 1보다 다소 낮아졌다.
/신정관기자 jk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