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조달청은 27일 이용자의 접근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총 800여개의 메뉴체계를 수정, 메인 화면을 전반적으로 재구성했다고 밝혔다.
개선된 시스템은 28일부터 상용화된다.
나라장터 메뉴 체계 중 이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등록, 이용할 수 있는 ‘나의 메뉴’ 기능이 신설됐고, 각 메뉴를 설명하는 ‘도우미’ 기능도 추가됐다.
조달청 관계자는 “나라장터에 대한 지속적인 효용성 평가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성준기자 s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