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우체국은 27일 박기문 우체국장과 최항구 체신노동조합 전주지부장 등 노사 20여명이 함께 전주시 대성동 원당경로당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주우체국은 이날 또 지역 독거노인 4가구를 잇따라 방문, 난방유와 쌀 등 120여만원 상당의 월동 준비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손성준기자 s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