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수씨 이혜진씨 정우경씨 심윤희씨

전북도 교육청은 12월의 친절 공무원에 평생직업교육과 이연수(37)씨와 감사담당관실 이혜진(31 여)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또 순창지역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이버투표결과 인계초등학교  정우경(43), 순창교육청 심윤희(40 여)씨가 12월의 황금배지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이연수씨는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처리로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혜진씨는 친절한 민원응대로 고객만족 행정을 실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계초 정우경씨는 성실한 업무태도로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점이, 순창교육청 심윤희씨는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교육업무를 지원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1일 도 교육청 청원조회에서 교육감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친절공무원을 상징하는 도 교육청 심벌마크(배지)를 받게 된다.

/신정관기자 jk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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