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방향으로 모기동 차장, 송영환 주임, 박안순 주임, 김재웅 주임, 변윤영 사원

한국토지공사 전북본부는 1일 ‘이달의 최우수사원’에 고객지원팀 모기동 차장과 개발사업팀 송영환 주임, 혁신도시건설단 박안순 주임, 지역발전협력단 김재웅 주임, 고객지원팀 변윤영 사원 등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모기동 차장은 토지매각 관련하 실적 초과 달성으로, 송영환 주임은 전주효천지구의 안정적인 사업추진 기반을 도모한 점이 높이 평가 됐다.

또 박안순 주임은 전북혁신도시의 업무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김재웅 주임은 지역 현안 사업의 중장기 기반확보 노력을, 변윤영 사원은 친절한 업무 태도 등을 인정받았다.

최우수사원으로 선정된 이들은 본부장 표창과 함께 각종 공사특전 우선 대상자 자격을 얻게 됐다.

김종령 본부장은 “직원의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 같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며 “선정된 직원에 대한 지원을 최대한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손성준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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