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5일, (사)전북내사랑꿈나무 장수군지부(지부장. 김순홍)에서는 다문화 가정 자녀 5명에게 각 20만원씩 100만원의 장학금을 해당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전달하고 격려했다.

 2006년에 설립한 (사)전북내사랑꿈나무 장수군 지부는 다문화 가정 한마음 체육대회개최와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정상적인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또 한 지부에서는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매년지급하고 있으며 본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50명의 회원들이 매월 1만원의 정성된 성금을 모으고 있다.

/장수=유일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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