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송희봉)에서는 불의의 화재사고로 실의에 잠긴 이재민들과 아픔을 함께하고 위로․격려 하고자 불우이웃돕기의 일환으로 관내 화재피해주민에 대한 119사랑 나눔 실천을 전개하여 어려운 이웃과 사랑의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지난 10월17일 김제시 상동동 삼수마을 김용주 주택이 화재로 소실되어 발생한 이재민과 11월28일 김제시 봉남면 화봉리 구중마을 소제 권종욱의 주택에 화재가 발생되어, 실음에 잠겨있는 농가를 현지 방문하여 김제소방서 전직원이 십시일반 모금한『희망 사랑의119 구호성금』40만원을 전달 ․ 위로하고 피해복구를 지원하는 등 불의의 재난으로 고통 받는 지역주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김제소방서에서는 관내 의용소방대와 함께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과 불우한 이웃들에게 신속한 재활과 복구를 위하여 피해복구지원 및 불우이웃돕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김제=김종빈기자 k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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