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식단 운영 및 식품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일반 음식점에 완주군수 표창이  수여됐다.

완주군은 최근 2008년 좋은 식단 운영과 식품위생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 백제명가 대표 김진수씨(42․봉동읍 둔산리), 대왕가든 대표 이순이씨(여․43․용진면 구억리), 바위산 가든 대표 김종수씨(57․동상면 수만리) 등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들은 평소 요금 안정관리, 음식물 분리수거, 좋은 식단 실천, 일회용품 사용 근절 등 건전한 식품위생이 뿌리내리는데 적극 나서는 것은 물론 독거노인 돕기, 청소년 보호운동 동참 등 사회활동도 활발히 펼쳐왔다.

임정엽 군수는 “깨끗하고 안전한 식단은 해당 업소는 물론 다시 찾고 싶은 완주군의 이미지를 알리는데 도움을 준다”며 “앞으로도 좋은 식단 운영 등에 적극 나선 업소를 발굴해 식품위생 수준을 높이는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완주=서병선기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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