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김화성 서장) 여성의용소방대는 10일 전주시 용복동 ‘소화진달네집”을 방문해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여성의소대원 15명은 소화기와 생활용품 등을 전달한 뒤 치매성 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을 위해 목욕봉사와 청소 등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다.

/권재오기자 kjoh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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