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는 무주 행복한 군민, ‘화합’이 결실입니다!

  올해는 국내외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으면서 어려움도 많았습니다만, 무주군에게는 그만큼 더 화합하고 노력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태권도공원 조성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다졌고, 고품질 친환경농업 확대와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힘썼습니다.

또한 군민을 감동시키기 위한 감동 행정, 현장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한 해였다고 자부합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세계적인 유가공 기업 다논 코리아를 유치하는 쾌거를 낳았고,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지역개발사업을 활발히 추진하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들을 바탕으로 2009년에는 국책사업의 완벽한 추진을 비롯한 2020글로벌 휴양커뮤니티의 기반을 더욱 확고히 다지겠습니다.

희망농촌, 소득이 있는 무주투어, 그리고 지역별로 특화된 균형발전을 실현해 내겠습니다.

무주군민에게는 잘 사는 무주, 행복한 군민에 실현에 대한 확고한 목표가 있습니다.

보폭이 크진 않더라도 한 가지, 한 가지의 노력과 성과들이 모여 쌓이다보면 반드시 무주의 꿈은 이루어지리라 확신합니다.

올 한 해 무주를 향해 보내주신 도민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기대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밝아오는 기축년(己丑年), 새해 힘차게 맞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