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훈훈' 포토뉴스 입력 2008.12.14 13:55 기자명 김준완 jwkim@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고창 무장면 송계리에 거주하는 이재수(48․사진)씨는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50박스(70만원 상당)를 무장면사무소에 전달했다.이 씨는 고창군 일대를 돌면서 방치되어있는 폐비닐을 수거하여 어렵게 생활하면서도 매년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무장면사무소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계층을 선정하여 전달할 예정이다.또 지난 11일 대산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장영숙)에서도 회원 20여명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30만원을 고창군청에 기탁하였으며, 대산교회(목사 김광빈)에서도 20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전했다./고창=김준완기자jwkim@ 김준완 jwkim@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창 무장면 송계리에 거주하는 이재수(48․사진)씨는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50박스(70만원 상당)를 무장면사무소에 전달했다.이 씨는 고창군 일대를 돌면서 방치되어있는 폐비닐을 수거하여 어렵게 생활하면서도 매년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무장면사무소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계층을 선정하여 전달할 예정이다.또 지난 11일 대산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장영숙)에서도 회원 20여명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30만원을 고창군청에 기탁하였으며, 대산교회(목사 김광빈)에서도 20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전했다./고창=김준완기자jw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