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우체국 집배원 사랑을 실천 사람들일반 입력 2008.12.18 13:36 기자명 박상민 bsm@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남원우체국(국장 이대규)에서 근무하고 있는 집배원이 5년 동안 남모르게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남원시 덕과면 고정리에서 85세의 노모를 모시고 사는 소구섭(남원우체국 집배원 43)씨, 20여년 동안 집배원으로 근무하면서 배달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과 연말에 생활용품을 전달해 왔다.소구섭씨는 남원우체국 집배원으로 근무하면서 평소에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할 뿐 만아니라 마을에 대소사를 도맡아 진행,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며, 5여년 동안 남모르게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남원=박상민기자 박상민 bsm@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원우체국(국장 이대규)에서 근무하고 있는 집배원이 5년 동안 남모르게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남원시 덕과면 고정리에서 85세의 노모를 모시고 사는 소구섭(남원우체국 집배원 43)씨, 20여년 동안 집배원으로 근무하면서 배달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과 연말에 생활용품을 전달해 왔다.소구섭씨는 남원우체국 집배원으로 근무하면서 평소에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할 뿐 만아니라 마을에 대소사를 도맡아 진행,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며, 5여년 동안 남모르게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남원=박상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