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나약하고 비굴해지는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나약하고 비굴해지는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사도 바울 같은 대 전도자도
때로는 두렵고 떨릴 때가 있었습니다. 바라옵건데, 모든 근심과 걱정과 두려움의 원인이 바로 우리 자신이 인간의 지혜와 능력을 의지하려고 하는 데에  있음을 깨닫게 하여 주옵시고, 이 나약함에서 다시 한번 구원하여 주옵소서.
우리도 사도 바울처럼 제2의 결단을 내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과 그의 십자가에만 우리의 신앙의 초점을 맞출 수 있는 저희가 되게
도와주옵소서. 오늘 주님의 십자가를 통한 부활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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