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4일 연속 하락하며 1300원 선이 무너졌다.

1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33원 떨어진 1292원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이 1300원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달 5일 1266원을 기록한 이후 약 30거래일 만에 처음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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