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목욕탕 사우나 등 무좀 조심해야"
"겨울철 목욕탕 사우나 등 무좀 조심해야"
  • 전북중앙
  • 승인 2008.12.2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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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온천장, 목욕탕, 사우나, 찜질방, 수영장 등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은 무좀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21일 강한피부과에 따르면 발의 각질을 제거해 준다는 덕터피쉬탕 역시 무좀균뿐 아니라 온갖 세균들이 번식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고 밝혔다.

또 발의 각질을 제거해 준다는 덕터피쉬탕 역시 무좀균 뿐만 아니라 온갖 세균들이 번식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오랜 시간 피부가 물에 불어 있거나 땀에 젖어 피부가 무른 상태에서는 무좀균이 더욱 잘 전염된다.

목욕탕의 수건, 타올, 가운 등을 이용하는 것보다는 개인용품을 챙겨가는 것도 무좀 전염방지에 도움이 된다.

강한피부과 강진수 원장은 "무좀균은 누구에게나 전염될 수 있으므로 환자와 함께 접촉하지 않는 것이 최고의 예방"이라며 "가족 중에 무좀균 환자가 있다면 슬리퍼나 양말, 수건 등을 함께 사용하지 않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무좀, 어떻게 뿌리뽑나? 무좀은 성인과 어린이의 치료는 동일하나 균의 형태와 증상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진다.

초기 무좀 치료에 바르는 연고가 효과가 있다.

가벼운 증상일 경우 항진균제 연고를 4~8주 정도 꾸준히 발라주면 완치할 수 있다.

대부분의 무좀은 부작용이 적은 국소도포용 항진균제만으로도 만족할 만한 치료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따라서 가능하면 먹는 항진균제를 남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발톱과 손톱 무좀에는 반드시 바르는 약과 먹는 약을 장기간 병행해서 치료해야 완치될 수 있다.

최근 무좀약은 장기간 복용해도 안전한 약들이며, 장기간 복용시에는 간기능 검사 후 처방하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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