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은 29일 오전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국가기술자격 시험장 인증 협약을 맺었다.

국가기술자격 시험장 인증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정한 인증기준에 따른 시설, 장비, 인력 등의 심사를 거쳐 이뤄진 것으로 앞으로 비전대는 자동차 정비 기능장, 자동차 검사, 측량 및 지형공간, 지적기사 등 9개의 국가자격인증 검정시험을 치르게 된다.

  김영만 학장은 “국가기술자격 인증기관으로서 국가기술자격 제도가 발전하는데 일익을 담당한다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정관기자 jk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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