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열씨 박은숙씨 한승오씨 최인선씨

전북도 교육청은 새 해 첫 친절 공무원에 감사담당관실 박경열(38)씨와 체육보건교육과 박은숙(여 41)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또 고창지역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이버투표결과 고창초 한승오(44세)씨와 고창교육청 최인선(여 30세)씨가 1월의 황금배지 주인공이 됐다.

1월의 친절공무원 주인공인 박경열씨는 성실한 업무태도로 행정서비스를 향상시킨 점이, 박은숙씨는 직장내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창지역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고창초 한승오씨는 친절과 봉사로 학교교육 변화와 개혁에 앞장서 교육수요자 만족도를 제고했고, 최인선씨는 친절하고 성실한 민원상담 및 전화응대로 민원인에게 신뢰감을 줬다는 평가다.

이들은 교육감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친절공무원을 상징하는 도 교육청 심벌마크(배지)를 받는다.

/신정관기자 jk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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