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희문학관과 전주시평생학습센터, 문화연구 창은 ‘두레강좌, 문화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한 실무워크숍’ 참가자를 17일까지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집담회를 비롯 참가단체에 소속된 인력들이 강의하는 내부강연,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듣는 초청특강, 공개특강, 전시기행, 공연관람, 전주권 문화복지시설 기행 등으로 진행될 계획. 문화예술 기획과 연출, 감상뿐 아니라 회계, 기초영어회화, 사진 등 실행에 필요한 현장 중심 정보도 제공한다.

1월부터 3월까지 25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며 최우수 수강생은 상장과 상품도 수여하게 된다.

수강료는 무료.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이메일(jeonjuhonbul@empal.com)로 접수하면 된다.

(063-284-0570) /김영애기자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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