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용지 황토정보화마을 용지농원 청년회(회장 원종후)는 16일 영농폐비닐 수집을 통해 발생한 수입금으로 백미 (20kg )41포(180만원)를 용지면사무소에 기탁해 훈훈함을 전달했다.

이들은 6년 전부터 연말연시에 관내 독거노인 등을 위한 이웃돕기를 실천해온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또한 김제 신광교회(김찬홍 담임목사, 봉사부장 조찬옥장로)는 40세대에 200만원 전달, 심부전증 환자에 수술비 50만원 지원, 김제교육청에 5개교 결식아동 지원으로 500만원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김제=김종빈기자 kjb@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