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동(동장 김영찬)은 지난 17일 오전 10시 ‘희망나눔 2009’ 행사의 일환으로, 전주 전일라이온스클럽(백오형 회장)의 후원을 받아 경제악화로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지대 어려운 가정에 총 60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오후에는 전북 마주보며포럼(상임이사 오상득, 이종문)에서 설을 앞두고 어렵게 생활하시는 관내 저소득 홀로노인에게 백미 20kg 20포를 전달하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펼쳤다.

/한민희기자 mh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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