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을 앞두고 김제시 진봉면 관내 불우이웃에 대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제시 진봉면 인향교회(담임목사 김홍민)는 폐지를 수거해 모은 돈 50만원을 소년소년가장을 위해 진봉면사무소(면장 유춘기)에 기탁했다.

또한 진봉면 가신성 마을 출신인 경원대학교 한의과대학 학장 이영종 교수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쌀 10kg 48포를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제=김종빈기자 k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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