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규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가 전북대 초빙교수로 임용됐다.

서거석 전북대총장은 19일 총장실에서 한 전 부지사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매일경제신문 편집국장으로 쌓은 지식과 지방행정 경험을 모교인 전북대에서 후배들에게 전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 전 부지사는 4·29 국회의원 재선거 전주덕진 선거구 출마를 위해 정무부지사를 사직했다.

/최규호기자 ho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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