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북자원봉사종합센터는 20일 남원 임실 순창과 진안 무주 장수에 거주하는 한부모 가정 및 그 자녀 54세대 153명을 초청, 전주 서신동 그랑비아또 레스토랑에서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행사주최 기관에서 준비한 기념품을 받고 가족사진을 촬영하며 영화를 관람하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한편 전북도와 한우협회 도지부는 21일 설 명절을 맞아 전북한우광역브랜드 육 750kg을 도내 29개 사회복지시설에 제공할 계획이다.

/최규호기자 ho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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