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광 정읍시장을 비롯한 국실과장 들은 21일 다가오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년소녀가정, 모․부자가정 등 어려운 이웃 958가구와 38개 사회복지시설․단체와 경로당을 방문, 위로했다.

시설 및 단체에는 ‘단풍미인 쌀’을, 소년소녀과 모․부자 세대에게는 재래시장 상품권을 지급했다.

○…정읍시 태인면농지회(회장 최점범)는 20일 회원들의 회비를 모은 50만원을, 태인면의용소방대(대장 김종욱)는 지난 20일 42만원 상당의 쌀 20kg 10포를 태인면에 기탁했고 태인면이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10kg기준 쌀 150포를 구입했다.

○…정읍시 고려병원 김종호원장은 50만원을 기탁했고 평암마을 김종기씨는 농협앞에서 10만원을 주웠으나 주인을 찾지 못하자 불우이웃돕기 성금에 보태달라며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입암면 자율방범대(회장 신양균)는 자체적으로 모은 성금 7만6천원을, 노령산업(대표 이동진)에서는 20kg준 쌀 10포를, 반월마을 고학규씨는 현금 1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입암면 갓바위동우회 회장 김희성씨는 매년 고철을 수집하여 판매한 수익금을 입암면 시책사업인 사랑의 쌀뒤주에 기탁하했다.

○…정읍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권재현)에서는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하고 위로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고 투병중인 조합원들에도 위로금 전달과 함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정읍시 상교동 용화사 정기준 스님은 10kg기준 백미 24포를 저소득층 독거노인 20세대에 전달해달라며 상교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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