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안맹회)가 농업 관련 정보를 농민들에게 제공하고 농가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맞춤형 시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22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시의 올해 농업정책 방향을 맞춤형 농촌현장 기술지도 강화, 돈 버는 농업, 창조 관광농업 육성, 품목별 연구모임의 생산적 운영 등으로 설정했다.

특히 기후변화와 소비자 입맛에 맞는 친환경 웰빙 농업 육성을 통해 농업경쟁력을 끌어 올려 가뜩이나 어려운 농촌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한민희기자 mh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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