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전주대는 양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태양광 발전분야 및 감속기 개발 분야 전문인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남식 총장은 “대학은 지역의 지식기반센터로 역할을 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 전주대는 전북지역의 신재생에너지 분야와 기계 및 부품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연구역량의 제고와 인재양성 부분을 담당하게 됐다”고 말했다.
솔라 월드 코리아는 지난 해 전북도와 2천1백억 원대의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완주 과학 산업단지에 대규모 투자를 한 기업이며 삼양감속기는 인천시 남동공단에 위치한 우리나라 감속기분야 최고의 기업으로 알려졌다.
/신정관기자 jk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