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자연장 조성 사회일반 입력 2009.01.27 12:35 기자명 한민희 mh001@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전주시가 3억 원을 들여 효자동 공원묘지 내에 3천㎡ 규모에 새로운 장묘 형태인 자연장 시설을 조성한다.27일 전주시에 따르면 자연장은 화장한 유골 가루를 자연친화적 용기에 넣어 수목이나 잔디, 화초 주변에 묻는 것으로 6천 위를 안치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한다.오는 7월까지 완공해 8월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시 관계자는 “자연장은 묘지나 납골당과 같이 많은 공간이 필요하지 않고 유골을 자연으로 돌려보낼 수 있는 친환경적인 장묘 방식”이라며 “적극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한민희기자 mh001@ 한민희 mh001@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시가 3억 원을 들여 효자동 공원묘지 내에 3천㎡ 규모에 새로운 장묘 형태인 자연장 시설을 조성한다.27일 전주시에 따르면 자연장은 화장한 유골 가루를 자연친화적 용기에 넣어 수목이나 잔디, 화초 주변에 묻는 것으로 6천 위를 안치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한다.오는 7월까지 완공해 8월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시 관계자는 “자연장은 묘지나 납골당과 같이 많은 공간이 필요하지 않고 유골을 자연으로 돌려보낼 수 있는 친환경적인 장묘 방식”이라며 “적극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한민희기자 m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