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회 진안문학상에 아동문학가인 강만영씨가 영예를 안았다.

강씨는 1986년 ‘한국현대아동문학 평론’ 봄호에서 동시와 1991년 ‘한국시’로 등단했으며 한국현대아동문학평론작가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동시집으로는 ‘연못에’ ‘물이 좋아 그린 그림’ 등 6권이 나와있다.

  시상식은 30일 진안군민자치센터에서 갖는다.

/김영애기자 young@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