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전북도본부는 올해 김제 금구지구와 부안 행안지구 등 2개지구를 문화마을 조성사업 기본획수립지구로 지정하고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농업기반공사
전북도본부는 올해 김제 금구지구와 부안 행안지구 등 2개지구가 문화마을 조성사업 기본계획수립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농기공 전북도본부는
지난 92년부터 도내 문화마을 조성사업에 들어가 총 27지구를 착수해 23개 지구를 완료했고 최근 농림부로부터 김제와
부안 등 2개 지구가 기본계획수립지구로 지정됐다.

문화마을
조성사업은 농촌지역경제활성화와 복지 농어촌 건설에 이바지하기 위해 농어촌지역의 생활환경, 생활기반과 편익 복지시설을
종합적으로 정비.확충하는 사업이다.

한편 도내에는
현재 고창 흥덕지구(36필지)와 군산시 임피지구(38필지)를 분양중이다./황승훈기자 hsh7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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