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는 3일 입학관리본부장에 조기성 공대 교수를, 발전지원부처장에 김인식 수의대 교수를, 중앙도서관장에 정재연 공대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조기성 입학관리본부장은 전북대를 졸업하고 1992년에 임용된 뒤 토목ㆍ환경공학부 학부장과 대학본부 전문위원, 전북대 공업기술연구센터 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김인식 발전지원부처장은 전북대 수의학과 대학원(석ㆍ박사)을 수료한 뒤 1991년 임용돼 수의학과 학과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북대 생체안전성연구소 병원체감염연구분과장을 맡고 있다.

정재연 도서관장은 전북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1980년 임용됐으며 전북대 자동차신기술연구소 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신정관기자 jk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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