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는 9일부터 오는 13일가지 5일간 제260회 임시회를 열고 ‘전주시 통반 설치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 동안 시의회는 논란이 됐던 전주시 여성기업인 지원 조례안을 비롯, 경제활성화를 위한 대형마트 지역기여 권고 조례안, 중소기업육성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이 논의된다.

올해 부서별 업무보고도 청취하며 특히 이번 회기부터는 도시건설위원회에 속했던 상하수도사업소 업무가 복지환경위원회로 이관돼 오는 12일 업무보고회를 갖는다.

/한민희기자 mh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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